Vol 7

장소 : 커먼인블루
게스트 : 빅 포니, 젠 얼론, 드린지 오
기획 : 드린지 오 & 닻올림

7th folkonaire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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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 포니 (Big Phony)
뉴욕 출신의 교포 2세로 미국에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빅 포니. 사이먼 앤 가펑클과 엘리엇 스미스의 접점에 있는 그의 노래는 포크의 큰 우산 아래 인디팝 싱어송라이터의 계보에 놓여 있다.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고, 2013 BML에 초청받은 그는 올해초 모국인 한국에서 2장의 신보를 동시에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.




젠얼론 2

젠 얼론 (Zen Alone)
젠 얼론은 펑크 밴드 99앵거의 드러머로 데뷔 앨범 [Who Comes First?]에 참여한 이후 제주에 내려와 또 다른 펑크/하드코어 밴드 텐 미니츠 레이터를 결성해 보컬로 활동하였다. 틈틈이 기타 하나에 맞춰 노래를 만들어온 젠 얼론은 2013년 6월, 제주의 인디 레이블인 [핑크문]을 통해 데뷔앨범 [Old Diary]를 발표했다. 현재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공연을 하고 있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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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린지 오 (Dringe Augh)
2001년 부터 솔로로 활동, 2009년 공식 EP “individually wrapped”를 일렉트릭 뮤즈에서 발표. 이후 일본 투어를 간헐적으로 시작. 그때의 인연으로 folkonaire를 기획 및 운영. 2011년 첫 앨범 “between the tygh”를 일렉트릭 뮤즈에서 발표. 2013년 두 번째 앨범 “drooled and slobbered”를 일렉트릭 뮤즈에서 발표 후, 같은 해 5월부터 7월까지 장기간 일본 투어 후 folkonaire 재개. 공식 홈페이지는 www.dringe.com.



© dotolim & Dringe Augh 2013